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루비오 (문단 편집) == 한국과의 관계 == [[파일:external/i.embed.ly/resize?key=1e6a1a1efdb011df84894040444cdc60&url=http%3A%2F%2Fpbs.twimg.com%2Fmedia%2FBeqjE50CEAAALSM.jpg]] (2014년 한국 방문 당시 판문점에서) 동북아시아 정세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http://www.ytn.co.kr/_ln/0104_201602021357559795|#]] *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대선 후보중 유일하게 [[일본]]의 [[아베 신조]]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진솔한 사과를 요구하였다.[* 실제 사과로는 이어지지 않은 단지 사과 요구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공화당 대통령 경선 출마선언 이후'''에 한 발언이라 충분히 의미가 있다.] * 공화당 2차 TV토론에서 대통령이 되면 전용기로 방문할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 '이스라엘, '''한국, 일본'''[* 순서가 중요하기에 강조표시를 함.]등 동맹국을 찾아갈 것.'이라며 대개 공화당과 민주당을 막론하고 후보들이 보통 동맹국 호칭에서 일본을 앞세우는 것과는 다르게 한국을 먼저 언급하는 등 한국을 중시하는 행보를 보였다.[[http://www.hankookilbo.com/v/d7efd8efe8b3446bb32597f2b8a76c74|#]]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미에 발맞추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평화통일 구상을 '''공개지지''' 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15/0200000000AKR20151015003800071.HTML?input=1195m|#]] * 내용은 읽어보면 놀랄정도로 한국에 우호적인데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 한반도를 민주적 체제 하에 평화적으로 통일을 위해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해야하고 통일된 자유민주 한국은 모든 한국인에게 평화와 번영, 자유를 줄것이다. * 한국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의 수호와 평화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있으며, 가족들간의 유대와 교역, 그리고 함께 희생했던 역사로 연결돼있다. * '한국의 이야기는 놀랄만한 회복과 성공의 스토리'라며 65년전 전쟁의 폐허 속에 있던 한국 국민은 미국의 견고한 지원 속에서 경제를 다시 세우고 성장과 개발의 과정을 통해 한국을 세계 경제대국이자 미국의 6번째 교역파트너로 만들어냈다. 등으로 채워져 있다. 한국에 대한 이런 우호적인 그의 견해는 그의 성장배경과 관련이 있는듯 하다. 한국 방문시 연설에서 자신이 가난한 쿠바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미국이 제공한 자유와 기회 덕분에 고등교육을 받고 상원의원까지 될수 있었지만 자신이 자란 플로리다에서 물리적으로 멀지않은 쿠바는 시민들이 독재와 가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엘리트 계층만 호의호식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런 현상은 한국과 북한의 대비에서도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DMZ 남쪽의 한국은 자유와 풍요를 누리며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는 반면 북한은 쿠바와 마찬가지로 엘리트 계층만 호의호식하며 주민들은 폭정과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물론 쿠바는 북한급의 인권탄압을 하진 않으며 적어도 굶어죽는일은 없으며 북한에 비하면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편이다. 그리고 의료복지도 개발도상국 치고는 뛰어난다.] 이러한 성장배경과 더불어 공화당 주류답게 외교정책에 있어서 [[신보수주의|국제적 도덕주의적 관점과 미국 패권주의 관점]]을 지니고 있는것 같다. 그러나 [[인권]]을 중시하고 외교의 절차적 정당성을 따진다는 점에서 흔히 알려진 네오콘과는 많이 다르다.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정권은 정부가 아니라 그저 일정한 영역을 통제하고 있는 범죄집단이며 [[김정은]]에 대해서는 '''미치광이'''에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자기자신을 과신하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핵을 가진것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게도 중대한 위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http://www.ontheissues.org/International/Marco_Rubio_Foreign_Policy.htm|#]] 이외에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서는 [[방사능홍차]] 깡패, [[중국]]에 대해서는 [[인권]] 침해하고 [[권위주의]]적이며 중국의 [[시진핑]]이 방미에 대해서도 레드카펫(좋은 격식을) 깔아주면 안 된다고 했다.--[[도널드 트럼프|모 경쟁자]]는 한술 더 떠서 시진핑과의 회담은 맥도날드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위구르]]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비판한적이 있다. 그가 2019년 <퍼블릭 디스코즈>(Public Discourse)에 기고한 '공공선 자본주의'가 2021년 한국 보수 야권에서 중도화 노선 강화를 위한 대안(일명 '루비오 보고서')으로 제기되어 오랫만에 눈길을 끌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6/10494850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